사진출처=성유리 미투데이
[ 시티저널 이수연 기자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의 시사회 패션이 화제다.

지난 8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더 파이브’ VIP시사회에 참석한 성유리는 원조 요정다운 여신급 미모를 자랑해 취재진들의 플레쉬 세례를 한 몸에 받았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그의 남다른 패션감각. 기하학적 무늬의 블라우스와 가죽 레깅스로 시크하면서도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뽐낸 것. 또한 레깅스로 드러난 그의 각선미는 과거 핑클 시절과 동일한 늘씬함을 뽐내 시선을 고정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드른 “성유리 시사회, 정말 빛난다”, “성유리 시사회, 나이를 어디로 먹는 거야”, “성유리 시사회, 감탄 절로”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더 파이브’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스릴러 영화로, 오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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