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최초 아버지 학교 운영으로 가족친화경영에 앞장서

[ 시티저널 김혜인 기자 ]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코레일 각 분야 현장 중간관리자 30명을 초청해 본부 회의실에서 가족공감행사의 일환으로 아버지학교를 운영했다.

이 날 시행한 아버지학교는 대전동부교육지원청과 함께 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아버지들을 위한 1일 집중과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부모-자녀 관계 발달 ▲바람직한 부모의 양육태도 유형소개 ▲건강한 가족들의 삶을 위한 실천 방법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인호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장은 “철도 현장에서 안전수송과 고객 서비스를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이번 교육으로 인해 가정에서 좋은 남편 좋은 아빠,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 갈 수 있는 힘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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