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선창 농촌 체험 마을서…녹색 식생활 실천 계획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18일 유성구 송정동 소재 선창 농촌 체험 마을에서 바른 식생활을 위한 농촌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체험 행사는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자연과 호흡하며 농업·농촌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감사의 마음을 배양하기 위한 고구마 캐기, 메뚜기 잡기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체험 활동에 앞서 진행되는 녹색 식생활 교육에서는 하루 3끼 나를 위한 약속으로 바른 식습관 요령과 건강 간식을 배우고 환경·건강·배려를 생각하는 녹색 식생활을 실천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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