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2년 참석자들이 김 교수와 유방암에 대해 토론하는 모습
[ 천안시티저널 김일식 기자 ]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은 10월 유방암의 달을 맞아 유방암클리닉(소장 김성용 교수) 건강강좌를 오는 18일 병원 별관 지하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강좌는 유방암 환자의 갱년기 방안과 질출혈 대처법(산부인과 김윤숙 교수), 한국 유방암의 현재(외과 김성용 교수) 등 2개의 강연과 유방암 동영상 강의, 요가체험 등 유방암 예방과 극복에 도움이 될 유용한 프로그램들이 이어진다.

김 소장은 이번 유방클리닉 강좌와 관련해 “일반인들을 위한 유방암 예방교육 차원 외에도, 유방암 환우들이 함께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완쾌의 희망과 의지를 높일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는 무료이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외과 유방암클리닉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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