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대전예당 컨벤션홀서…정부 새 문화 정책 수립 반영 기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문화융성위원회가 이달 27일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컨벤션 홀에서 문화 융성을 위한 대전·충남 지역 문화 현장 토론회를 개최하기로했다.

22일 대전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날 토론회는 문화융성위가 문화 정책 수립 과정에서 각 지역 특수성과 문제점을 반영하기 위해 전국에서 5번째 순회 개최되는 것이다.

대전·충남 지역 문화 예술인들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정부의 새 문화 정책 수립에 반영되기를 희망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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