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전시민대학서…위대한 개츠비의 현대적 의미 주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한밭도서관과 공동으로 이달 22일 대전시민대학 컨퍼런스홀에서 인문 고전 명사 초청 특강 '인문학에게 길을 묻다' 올해 8번째 강연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위대한 개츠비를 다시 읽다'의 저자인 김욱동 서강대 명예 교수를 초청해 '위대한 개츠비의 현대적 의미'라는 주제로 열린다.

김 교수는 이날 강연을 통해 피츠 제럴드가 어떻게 이 작품을 구상하고 출간했는지, 어떤 주제를 염두에 두고 창작했는지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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