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0~31일 정기 연주회…말러 교향곡 제1번 선보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교향악단 금노상 예술 감독 겸 상임 지휘자가 이달 30일과 31일 일본 삿포로 콘서트 홀에서 삿포로 교향악단 객원 지휘자로 무대에 오른다.

12일 대전시향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서 지휘자 금노상은 말러 교향곡 제1번을 선보일 계획이다.

그는 삿포로 교향악단과 좋은 음악적 호흡을 만들어 삿포로 시민에게 전달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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