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이 학습 역량 강화와 미래 비전 제시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특강 사업의 온라인 서비스가 약 1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24일 발표했다.

교육문화원에서는 2011년부터 학습‧인성‧진로직업 분야별 최고 교육전문가의 강연과 멘토링으로 '청소년 꿈 & 미래 특강'을 진행해 왔다.

또 사업의 정보 활용 지원과 교육 파급효과를 높이고자 온라인 정보공유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특강 정보 공유시스템은 총 15건의 강연 동영상과 30여 편의 자료 탑재를 통해 1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학생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 서비스는 특강 사업과 함께 하반기에도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

청소년 특강의 온라인 서비스는 교육문화원 홈페이지( www.djsecc.or.kr )의 '다시 보는 특강'과 '특강 자료실'을 통해 제공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문화체육운영과(042-229-1442)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