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대한민국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소희 학생 출품작

[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서울호서전문학교 호텔제과제빵과 2학년 이소희 학생이 세계조리사연맹(WACS)과 한국조리사회중앙회에서 지난 15일 주최한 주니어 국가대표 선발전 25세 미만 제과사 부분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은 여러 대학의 제과제빵과 학생들이 출전하여 제과사 국가대표 자리를 두고 디져트 플레이트 완성을 위해 120분 동안 라이브로 진행됐다.

대한민국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소희 학생은 앞으로 진행될 영쉐프 챌린지에  제과부분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소희 학생(2학년)은 매년 전세계 30여 개국 2,500여명 이상이 참가하는 홍콩국제요리대회에 지난해 참가, 25세 이하 제과제빵 분야에 출전해 ‘Young Pastry Chefs Chocolate Fragrant Tea Cake’ 부문과 ‘Plated Desserts’ 부문에서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해 2관왕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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