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성실장로교회, 준우승 하늘샘교회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천안 성시화운동본부장기 축구대회가 지난 6일 천안시 성정동 축구센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축구대회는 성시화 운동본부장 서재철 목사(성실장로교회)의 개회선언을 비롯 성시화 운동본부 준비위원장인 안준호목사와 상임본부장인 류창기 장로 등이 개회 예배를 주도하며 시작됐다.

이날 대회는 10개팀이 참가해 예선리그와 준결승 토너먼트와 결승전으로 진행됐으며 결승에서 성실장로교회팀이 하늘샘 교회팀을 2대1로 꺽고 우승축배를 들어 올렸다.

3위는 성찬침례교회와 목회자 모임인 천안사랑축구선교단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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