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신록보다 푸른 청렴한 세상 만들기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이 21일 깨끗하고 투명한 대전평생교육 실현을 위한 청렴실천의지를 담은 청렴서한문을 우리기관 방문자, 강좌 수강생 및 학부모들에게 발송했다.

평생학습관은 지난 2년 연속으로 '대전시교육청 청렴마일리지 평가'에서 '매우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에도 '투명하고 깨끗한 대전평생교육' 실현을 위한 확고한 의지를 청렴서한문을 통해 밝혔다.

특히 이용자와 공감하고 감동을 줄 수 있는 청렴행정을 펼치기 위해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행정 구현 ▲부패 유발 소지의 사전 차단 ▲부조리 행위자에 대한 엄정한 조치 등 청렴문화 조성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또 청렴서한문 발송과 더불어 윤문학 관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우리기관 강좌 수강 학부모 및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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