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시티저널 김일식 기자 ] 천안시는 7일 새정부 출범에 따른 정부 각 부처 업무보고가 마무리됨에 따라 내용을 분석하고 공유하는 보고회를 갖고 시정에 발빠르게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정책을 공유하고 국정과제를 시에 신속하게 도입하고 적용하기 위해 지난 5월 확대간부회의와 병행해 추진하여 100여명의 간부공무원이 참석해 중앙정부의 2013년도 업무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성무용 시장은 “새정부의 업무추진 방향을 모든 간부공무원들이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전 간부공무원이 정부부처 업무보고 내용을 잘 파악하여 적극적인 대응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