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관리로 학생 지원서비스 책임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교육청이 각종 연수 및 행사 등에 이용하도록 한 버스를 학교현장에서도 활용하도록 함에 따라 학부모부담경비가 줄었다.

7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연간 운영 실태를 파악한 결과 버스 임대시 하루 30~50만원 정도 드는 비용을 감안했을 경우 2012년에는 130여회를 지원, 5000여만원의 학부모부담경비를 절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이에 올해도 학교현장에서 수련활동, 현장체험학습, 학생오케스트라 참여 등 학생 이동시 활용할 수 있도록 매월 인터넷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방법은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교육행정시스템( http://info.dje.go.kr )-차량사용관리 메뉴에서 누구나 신청.이용이 가능하며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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