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김문진 기자 ]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원은 소상공인의 경영역량 강화를 위해 경영학교 지원 인프라 및 교육 경험이 풍부한 2013년도 소상공인대학 경영학교 위탁기관으로 라미드호텔직업전문학교를 선정 지정했다.

소상공인대학 경영학교는 경영지식과 업종(기술)을 고려한 수요자 중심의 특성화된 교육을 통해 기존사업자의 경영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급격한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소상공인의 대처능력 함양을 위해 경영개선교육을 함으로써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제고토록 하고있다. 

라미드호텔직업전문학교에서는 힐링푸드, 안주요리전문, 카페와 디저트 업종전문 교육과정을 교육하게 된다.

소상공인대학 경영학교는 5월부터 8월까지 매주 20명씩 교육이 이루어지며 교육은 2일동안 총 10시간, 21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