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할 신당천·삼육천·신마천 등 3개소

▲ 삼육천 하천 정비 모습
[ 충남시티저널 김일식 기자 ] 천안시 서북구는 3일 올해 총 2억원을 투입, 매년 반복되는 홍수피해를 예방키 위해 재해에 취약한 신당천, 삼육천, 신마천 등 3개소에 0.5km 구간의 소하천정비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북구에 따르면 자연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정부시책에 따른 조기발주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소하천 정비사업을 조기에 추진, 이달 초 모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서북구는 그동안 소하천 정비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으며 수해가 재발생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투자로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한 하천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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