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신 소장은 지난 7일 대전 충남대에서 개최된 한국정치사회학회 창립총회에서 학회장에 선출되었다. 정주신 소장은 한국정치사회학회에서 올해 1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2년 간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한국정치사회학회는 정치학은 물론 인문사회과학을 포괄하는 범학제적 학문을 연구하고 강의하는 학자들이 주축이 되고, 관심있는 일반시민 등의 참여가 가능하도록 하여 한국의 정치 및 사회적 현상에서 제기되는 여러 문제들을 접근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조직되었으며, 이를 위해 학술대회 개최, 학회지 및 저널 발간, 청소년 통일글짓기 실시, 학술프로젝트 활동 등의 사업을 펼쳐 한국

정주신 학회장은 “회원확보를 통해 한국정치사회학회가 양적 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씀과 동시에 임기 내에 전국 학회로서의 손색이 없도록 위상을 정립을 하고, 학술진흥재단 등재지로의 육성을 목표로 학회지나 저널을 간행하여 학회 회원 간의 연구활동을 강화하고 활발한 상호교류를 통해 학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임원 구성은 다음과 같다.

회장: 정주신(한국정치사회연구소장)
총무이사: 최정진(한남대), 김경희(배재대)
연구이사: 가상준(단국대), 서유경(경희사이버대), 윤대식(한국외대)
편집이사: 이상빈(충남대), 조정규(경남대), 송석원(경희대)
섭외이사: 김주삼(조선대), 라미경(순천향대), 유병선(충남대)
감사: 사희수(원광대), 김선희(조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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