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대상자 치료, 대전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와 함께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3월부터 2013학년도 치료지원 서비스를 실시했다.

2013학년도 대전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 치료지원은 물리치료와 작업치료의 두 영역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물리치료 8명과 작업치료 14명의 대상자에게 주 2회 개별치료와 주 1회 그룹치료를 지원한다.

대전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질 높은 치료지원을 위해 치료교구 및 설비를 확충해 환경을 재구성, 치료지원 대상자의 다양한 교육적 요구를 충족시키고자 자연체험학습장 등을 이용한 사회체험활동을 운영한다.

또 물리치료 치료지원은 재택순회교육 대상학생에게도 지원된다.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순회특수교사와의 협력접근을 통해 장애의 개선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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