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9일까지 2주 동안 접수…소비자 원하는 건강 정보 지속 발굴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제3기 건강 정보 서비스 소비자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심평원에 따르면 신청은 6일부터 19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되며, 서류 심사를 통해 이달 중에 최종 합격자를 유선 및 이메일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신청은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소비자 모니터링단은 오프라인 및 온라인 활동이 가능한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부, 회사원, 자영업자, 의료기관 종사자, 연구자 및 대학생, 의약산업종사자, 전년도 우수위원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소비자가 원하는 건강 정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심평원 홈페이지와 홍보실 건강 정보 서비스부(02-705-980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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