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전 중구 대사동 주민센터 방문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대병원 간호부가 4일 대전시 중구 대사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설맞이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심희숙 간호부장과 성영순 간호행정과장, 황윤신 병동간호과장, 손경숙 특수간호과장은 이날 충남대학교병원 간호사들을 대신해 간호사들이 모금한 돈으로 구입한 쌀 550kg을 대사동 박상돌 대사동장에게 전달했다.

대사동 주민센터 측은 관내의 모‧부자 가정에 나줘 줄 예정이다.

충남대학교병원 간호사들은 근무지 마다 모금함을 비치해 수시로 불우 이웃돕기모금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매월 노인정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혈압과 당뇨체크, 건강상담 등 간호 봉사활동을 펼치고 명절에는 쌀과 생활 필수품 등을 인근 주민센터에 전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