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간담회 개최, 범죄 예방 및 교통혼잡 문제 논의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세종경찰서가 4일 설날을 맞아 강‧절도 및 신종사기 범죄로부터 재래시장 등 상인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경찰서 내 각 과장들을 비롯해 중앙시장 상인회 임원등 25명은 상인회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래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강‧절도, 보이 스피싱, 금품갈취 등 범죄 예방뿐만 아니라 재래시장의 교통 혼잡 문제도 함께 논의했다.

또 경찰서장은 간담회를 마치고 회의에 참석한 경찰 및 상인회 임원들과 함께 재래시장에서 범죄예방 캠페인을 하면서 상인들의 애환을 청취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경찰행정에도 소홀함이 없이 적극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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