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립기념관“2012년 하반기 현충시설 안내해설사 교육”모습

[ 충남시티저널 김일식 기자 ] 독립기념관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그리고 27일부터 29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각각 2박 3일간 전국 현충시설 관계자와 문화관광해설사 80명을 대상으로 “2012년 하반기 현충시설 안내해설사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독립기념관은 현충시설의 중심기관으로서 현충시설 안내해설사들의 전문적인 능력을 배양해 관람객에게 수준 높은 해설의 제공을 위해 2009년도부터 매년 2회씩 ‘현충시설 안내해설사 교육’ 과정을 개설 운영해 왔다.

올해부터 교육과정을 개편해 총 4개과정(1년에 2개과정)을 2년 주기로 교육해 순서에 관계없이 교육참가가 가능하다.

한편 그동안 1개 과정 40명 교육을 실시해 오다가 신청자가 많아 이번에는 80명으로 늘려 접수를 받았음에도 접수시작 5일만에 교육대상인원을 초과할 정도로 인기가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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