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정기 총회서 인준…임기 2013~2014년까지 2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한토목학회 대전·충남지회가 차기지회장 선출을 위한 지명위원회를 열고 김종해(54·사진) K-water 수자원사업본부장을 차기지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본부장은 1957년 출생으로 1983년 경북대 농업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다음 경북대에서 석·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수자원사업본부장, 한국대학교 댐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새로 지회장에 선출된 김 본부장은 12월 정기총회에서 인준을 받고 공식 취임, 2013년부터 2014년까지 2년간 지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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