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을 이용해서 직접 생활소품 만들기

아르데코 조덕순 원장

 

-(사)공예문화협회 상임이사 역임
-현) 대전광역시 관내 문정중학교 외 120 학급(강사 80여명)계발활동,특기적성, 방과 후 수업, 평생어머니교실 수업
-현) 대전광역시 관내 괴정중학교 외 8 학급 특수반 지원
-현) 대전 중문교회 나그네 선교회(외국인 대학생 대상) 지원
-현) 대전광역시 교육청 지정 특수 분야(수공예) 직무연수 실시
-현) 아르데코 공예학원(위치:샤크존) 원장
-현) 아르데코 공예문화 체험학교(

 


시티저널 독자여러분 안녕하세요 아르데코 조덕순 입니다.

오늘 만들어볼 물건은 비즈공예의 기초인 가방 핸드폰 고리입니다.

몇 가지의 구슬을 이용해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동영상을 잘 보고 따라해 보세요.

비즈는 ‘beads’. 즉 구슬을 뜻합니다. 어원은 약 4만년 전 쯤에 생겨났으며, 빌다(Bidden)에서 그 어원이 유래 됐습니다.

요즘은 비즈라고 하면 구멍이 뚫려있는 구슬을 뜻합니다. 다른 수공예에 비해 기초부터는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반복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나중에는 도안만 있으면 쉽게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준비물 :

4mm진주, 4mm크리스탈(다른 색 두 가지), 시드비즈, 6mm크리스탈, 낚시 줄, 각종 공구.


 

 


80cm의 낚시 줄을 준비한 뒤 4mm크리스탈 4개를 끼운 뒤, 마지막 크리스탈에서 교차한다.


 

 


양쪽 낚시 줄에 크리스탈을 하나씩 더 끼운다. 양쪽 낚시 줄 중에서 크리스탈 하나를 아무쪽에나 끼운 후 크리스탈 구멍 사이로 양쪽 낚시 줄을 교차시킨다.


 

 


오른쪽 낚시 줄에 4mm크리스탈 3개를 더 끼운후 마지막 크리스탈에서 교차한다.


 

 


3개 중 마지막에 끼운 크리스탈 구멍에 왼쪽 낚시 줄을 교차시킨뒤 잡아당긴다. 이 때 줄의 길이를 똑같이 맞춰줘야 한다.


 

 


크리스탈의 모양과 방향이 바뀔 때에는 기존에 완성돼 있는 부분의 크리스탈에 낚시 줄을 한 번 걸어줘 풀어지지 않도록 한다.


 

 


붉은 색의 마름모 모양이 가운데 부분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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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으로 접은 뒤 오른쪽 낚시 줄을 핸드백의 반대편 주둥이 부분 크리스탈에 끼워 고정시킨다.


 

 


시드비즈 2개를 한 쪽 낚시 줄에 한꺼번에 끼운 후 교차시킨다.


 

 


시드비즈 2개를 다시 똑같이 한꺼번에 끼운 후 교차시킨다.


 

 


4mm 진주 하나를 끼운 후 서로 교차시켜준다.


 

 


시드비즈 2개를 양쪽 낚시 줄에 하나씩 끼운 후 줄을 모아준다.


 

 


시드비즈 8개를 겹친 낚시 줄에 같이 끼워준다.


 

 


시드비즈를 끼운 후 4mm 크리스탈 하나를 끼워준다.


 

 


시드비즈 2개를 끼운 후 4mm 크리스탈 한 개를 다시 끼운다.


 

 


다시 8개의 시드비즈를 끼워준다.


 

 


낚시 줄이 만나는 부분에서 서로 매듭을 지어 준다.


 

 


그리고 다시 낚시 줄을 가방 부분 크리스탈에 끼워 잡아당긴다.


 

 


낚시 줄을 적어도 4번 이상 기존 크리스탈에 교차시킨다.


 

 


오링 반지를 이용해 오링을 벌려 핸드폰 줄과 가방을 연결한다.


 

 


핸드백 핸드폰 줄 완성

 

 

재료 구입 및  내용 문의 : 018-336-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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