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

[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태풍가창력 디아가 오는 26일 신곡 라따따(Special Edition)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소속사 측이 밝혔다.

지난 2009년에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폭풍가창력, 태풍가창력 등의 수식어가 붙어 다니는 실력파 가수 디아는 활발한 방송활동을 보여줬던 러브스텝과 감성랩퍼 PD블루와의 환상호흡을 보여준 사랑한단 말이야 등에서 발군의 가창력뿐만이 아니라 안정된 안무실력에서 나오는 깔끔한 무대매너와 10대 소녀의 통통 튀는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왔다.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1학년에 재학 중인 디아는 학업을 위해 잠시 방송활동에 공백기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3월에 발표한 단축번호 1번이 온라인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여름에 팬 서비스차원에서 음원을 공개했었던 라따따를 이번에는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다시 믹스하고 리마스터링 과정을 통해 새롭게 출시하게 되었다. 

소속사는 또한 라따따발표를 통해 디아는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이라고 말했다.

소속사는 이어 라따따은 이미 러브스텝을 통해서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을 보여준 폴라리스미디어그룹의 PD블루와 뮤직조이너를 이끌고 있는 마스터제이, 루이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으로 미디엄 힙합비트와 리드미컬한 기타리프가 경쾌한 멜로디와 어울러져 디아만의 발랄한 감성이 잘 스며든 곡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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