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제대군인지원센터 대강당서…5년 이상 복무 제대군인·가족 대상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이 24일 오후 1시, 제대군인지원센터 대강당에서 희망카페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희망카페에는 5년 이상 복무한 제대 군인 및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영화 해밀턴 상영 후 제대군인지원센터 취업상담팀 주관으로 참석자에 대한 1대 1 맞춤형 취업 상담 및 채용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 보훈청은 이번 희망카페 데이를 계기로 제대 군인이면 누구나 편안하게 들를 수 있는 쉼터 역할을 희망까페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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