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우송대 우송타워서…2개 섹션으로 대전 관광 재조명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사)관광경영학회가 정기학술세미나를 대전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22일 (사)관광경영학회에 따르면 25일 오후 1시 30분부터 대전 우송대 우송타워에서 총회와 함께 제29회 정기학술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제29회 정기 학술세미나에서는 대전 관광 현안을 진단하고, 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대전 관광 연구' 섹션을 특별히 편성했다.

또 관광 분야 전반에 대한 '호텔 관광 연구'섹션을 편성, 모두 2개 섹션으로 대전 관광과 관광 산업을 재조명 할 예정이다.

이날 발제될 대전 지역 관련 연구로는 대청호 오백리길 관광 활성화, 도시 관광 선택 속성 및 참여 의사, 대학생 여가활동 동기 및 호텔 객실 행동 의도 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포함한 세미나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대전 관광 분야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관광경영학회는 지금까지 제50호 논문집 발간과 함께 제28회 정기학술세미나와 국내·외 심포지엄을 개최했던 호텔관광 분야 대표 학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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