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뜨래 사용승인자 결정을 위해 87개 조직 대상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부여군은 제5차 공동상표 굿뜨래 사용승인자 결정을 위한 1차 예비심사를 오는 9월 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비심사는 제4차 상표사용 기간이 오는 12월로 만료됨에 제5차 굿뜨래 상표 사용승인 신청한 87개 조직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군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1차는 군, 농업기술센터, 읍면 담당공무원으로 구성해 실시하고, 2차는 전문기관 용역으로 공주대학교에서 별도로 실시할 예정이다.

예비심사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신청조직의 생산조직, 대외신용도, 판매물량 등 영농생산 입지 ▲ 생산품 유통상태, 생산시설 자재, 생산포장입지 등 생산여건 ▲ 품질관리 열의도와 시설 및 기자재 등 품질관리 여건 ▲ 우수생산조직에 대한 인센티브 등 12개 항목을 평가하게 되며 심사 결과는 부여군공동상표 사용심의 위원회에 제출하게 된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