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부터 김종성 신임의장, 류택호 부의장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제6대 대전 동구의회 후반기 의장에 김종성 의원이 선출됐다.

대전동구의회는 30일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제18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장단을 선출하는 투표 결과 5표 득표에 그친 윤기식 의원을 1표차이로 제치고 6표를 득표해 후반기 의장에 당선 됐다.

이날 진행된 투표는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의장에 도전했던 황인호 전 의장이 오전 의장후보를 사퇴하고 출석하지 않아 재적의원 12명중 11명의원이 투표를 실시했다.

곧바로 이어진 부의장 선거 투표에서 류택호 의원이6표를 득표에 5표에 그친 심현보 의원을 누르고 후반기 부의장에 선출됐다.

동구의회에 따르면 후반기 각 상임위원장 선출은 31일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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