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현안사항 점검 및 시정운영 방향 제시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유한식 세종특별자치시장은 시 출범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6일간 읍면동에 본격적인 순방길에 나선다.

이번 순방은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에 따라 읍면동 현안사항점검과 시정운영 방향 제시와 함께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 발전을 위한 의견 수렴하고 읍․면․동장실에서 직원신고와 당면현안 사항을 청취한다.

일정은 1일 2개 읍면동을 순방하며 1일 ▲부강면, 조치원읍을 시작으로 3일 ▲한솔동, 연동면, 6일 ▲장군면, 금남면, 7일 ▲연서면, 연기면, 8일 ▲전의면, 소정면, 9일 ▲전동면 일정으로 진행된다.

김택복 행정담당은 “이번 순방은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에 따른 읍면동 순방을 통하여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시민화합과 지역현안 해소방안 등에 중점을 두고 대화를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