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서 공무집행한 주폭자 잡아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 중부경찰서는 23일 만취 상태로 주점에서 행패를 부리다 출동한 경찰관 얼굴에 침을 뱉고 발로찬 A씨(34)를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전 1시쯤 대흥동 한 주점에서 혼자 술을 마시다 이유없이 욕설을 하고 행패를 부려 출동한 경찰에게도 욕을 하고 침을 뱉고 발로 걷어찬 혐의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