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부서 야간주거침입절도로 20대 붙잡아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 동부경찰서는 19일 심야시간 이모부의 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A씨(22)를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오전 2시쯤 대전 동구 이모부의 집 창문을 열고 침입, 2회에 걸쳐 21만4000원과 카드 1매를 훔친 혐의다.

조사결과 A씨는 훔친 카드로 편의점, 여관 등 8개소에서 16만7700원 상당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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