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까지 신청 접수…15일부터 8월 5일까지 활동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충남녹색연합이 이달 13일까지 '2회 대전시민 맹꽁이모니터링' 조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전충남녹색연합에 따르면 맹꽁이에 관심이 있는 대전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모집 기간은 이달 13일까지다. 활동 기간은 이달 15일부터 85일까지 20일 동안이며, 대전 전 지역에서 조사를 하게 된다.

신청은 블루스카이 프로젝트 홈페이지(www.blueskykorea.org)에 접속 '대전시민 맹꽁이 모니터링' 신청하기를 클릭한 후 지정된 조사 지점에서 자신이 모니터링 가능한 곳을 선택하고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지정된 곳 외에 알고 있는 맹꽁이 서식지는 추가로 입력하고 모니터링하면 된다.

신청이 확정되면 대전충남녹색연합에서 문자를 발송해며, 신청자들은 이달 14일 사전 교육에 반드시 참석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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