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홍성역은 7월 9일(월) 역(驛)을 지역의 교통․문화의 거점으로 육성하여 역과 지역 간의 상생발전을 위한 역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역운영위원회의 추진배경은 홍성관리역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주민대표, 지자체, 기관장, 상공인대표, 여행사, 언론사 등 지역의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여하여 지역사회발전과 더불어 역(驛)이 교통과 지역문화를 결합한 지역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홍성군의 발전을 위해 외부관광객 유치, 홍성 관광지 소개 및 역 중심의 교통과 문화발전을 위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 수렴하고 지역관광지를 개발하고 외부에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수립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정창윤 홍성역장은 “지역사회의 각계각층 대표 인사의 참여로 뜻깊은 자리가 됐다.”라며 “정책자문․심의 기구로써 철도와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의견 제안과 자문은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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