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보험건강관리공단, 국민권익위 대학생 청렴홍보단 공동시행

[ 시티저널=부산 김민주 기자 ] 청렴한 사회 조성을 위해 부산역에서 캠페인이 펼쳐졌다.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본부장 권태명)는 5일 11시부터 부산역 대합실에서『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권익위원회 대학생 청렴홍보단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청렴한 세상” 만들기 청렴실천 캠페인 “나부터”』라는 현수막을 걸고 청렴실천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산역 직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중부지사 및 대학생 청렴홍보단 등 41명은 휴가철을 맞아 부산역을 이용하는 많은 고객을 대상으로 청렴실천 결의와 부패신고전화 등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한 세상” 캠페인 내용을 담은 청렴수, 전단지, 조립식 입간판, 현수막 등을 이용해 홍보활동을 하였다. 

한편 나는 대한민국이 공정하고 청렴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나부터 실천하겠다는 내용의 국민의식 설문조사를 함께 시행하였다. 이번 설문조사는 청렴이라는 의미가 특정 업무가 아닌 일상생활에서부터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청렴문화의 생활화에 그 목적이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중부지사와 대학생 청렴홍보단은 전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와 반부패․청렴 캠페인을 시행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동캠페인을 시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