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영동역은 29일 남성로 영동포도협회장을 초청해 녹색철도 1일 명예역장 체험행사를 가졌다.

지역사회와 역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한 영동포도협회장은 1일 명예역장으로서 열차운행현황을 포함한 영동관리역 운영현황에 대해 현황을 보고 받은 후 매표․고객 안내 체험 및 역사를 순회하며 지역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8월 31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는 포도축제의 관광객 방문을 증대시키기 위한 역과 협회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명예역장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 남성로 영동포도협회장은 “매년 포도축제에 방문하는 관광객 안내에 최선을 다하는 영동역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기차를 통한 영동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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