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학교 설립, 설계자문으로 함께해요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가칭)신탄진초등학교 새여울분교 교사신축공사를 시행하고자 기본설계를 완료, 설계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새여울분교는 오는 2014년 3월 개교를 예정으로 19학급 완성규모, 지상 4층/지하 1층 연면적 8000㎡ 규모로 대덕구 석봉동에 설립된다.

기본설계에 의하면 외벽단열·기밀성창호·LED등기구·고효율기자재 등은 물론 지열이나 태양광 발전시설의 구비로 에너지 절약시설이 포함됐고 실내공기질 향상을 위한 친환경요소와 생태 학습원 등 생태환경도 조성된다.

(가칭)신탄진초등학교 새여울분교 교사신축 기본설계 자문위원회 위원들은 종합적인 건축계획적 측면과 함께 친환경 및 내진설계 반영여부 등을 포함해 깊이 있는 설계자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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