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동안 명예군수 역할 수행 장학사업 확대방안 도모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부여군이 지난 1일 최형근 여산장학회 이사장을 제21대 명예군수로 위촉하고 3개월 동안 명예군수 집무에 들어간다.

최형근 여산장학회 이사장에게 6월 월례조회를 통해 명예군수 위촉패를 수여하고, 회의실에서 간부소개와 군정전반에 대한 설명청취를 시작으로 백제보, 금강문화관, 고도보존센터, 굿뜨래웰빙마을, 롯데아울렛공사현장 등 직접 주요현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이번 명예군수는 1회성에서 벗어나 3개월 동안 군정현황에 대한 사항을 함께 고민함으로서 상생협력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장학사업 확대방안 도모를 통한 인재육성 지원 등에 뜻을 같이 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사회적 지명도가 높은 저명인사를 선정 명예군수를 위촉해 상생협력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고 행정파급효과를 극대화하여 군민과 함께여는 행복한 부여를 실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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