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하천 퍼레이스 실시…참가 시민 대상 경품행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자전거 대축전 두바퀴로 여는 한마당 향연'을 22일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열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제4회 대전시 자전거 대축전은 4대강 자전거길 통합 개통 행사와 함께 치러진다.

시는 이날 행사에서 금강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새로 설치한 갑천 자전거 전용도로를 따라 엑스포 시민광장을 출발, 갑천 하류부근 신구교를 돌아오는 24㎞의 도심하천 퍼레이드를 실시할 계획이다.

퍼레이드를 마치면, 부대행사로 태권도 시범경기와 참가시민을 위한 푸짐한 경품행사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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