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출국해 쇼 케이스 통해 폭풍가창력 선보일 예정

[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폭풍가창력 ‘디아’가 일본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다. 가수 ‘디아’는 오는 15일 일본 이시카와로 출국하여 대구방송(TCN)과 이시카와TV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파워엠 프로젝트에 동참하게 된다.

일본 현지에서 디아는 이시카와TV가 중계하는 쇼 케이스 출연과 라디오방송 출연, 신문사 인터뷰 등의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며, 일본 팬들을 위한 팬 사인회 일정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디아는 최근 활발하게 활동 중인 ‘러브스텝’을 일본어버전으로 개사하여 쇼 케이스를 통해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감성 랩퍼 PD블루와 함께 ‘사랑한단 말이야’, Knock' 등 신나는 무대를 가질 계획이다.

디아는 17일 쇼 케이스, 18일 팬 사인회를 끝으로 19일에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며, 귀국 후에는 3월 중순으로 예정되어 있는 디아의 새로운 앨범 발매에 매진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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