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승리해 지역역량 강화 계기로 삼겠다"

▲ 이재선(대전 서구.을.자유선진당)의원 1일 19대총선 예비후보 등록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이재선 국회의원(자유선진당․대전서구.을)이 1일 자유선진당 예비후보자로 선관위에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재선 의원은 “19대 총선 후보자로서의 지역민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15대, 16대를 거쳐 현재 18대 현역 국회의원인 이 의원은 자유선진당 유일의 상임위원장(보건복지위원장)을 역임하고 지방세법을 개정발의해 대전시에 연간 800억원 이상의 재정지원이 이뤄지도록 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의원은 “대한민국 신중심도시 대전을 만들고, 대전의 중심인 명품서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지역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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