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랄한 느낌의 ‘러브스텝’으로 본격 활동시작

[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폭풍가창력을 자랑하는 가수 ‘디아’가 1년 6개월이라는 공백기를 깨고 이번 주 금요일 ‘KBS 생방송 뮤직뱅크’(이하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최근 발랄한 느낌의 ‘러브스텝’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방송활동을 시작한 디아는 지난 2010년 ‘Another boy’와 ‘Knock'를 뮤직뱅크에서 선보인 이후 본인의 학업을 위해 본격적인 방송활동은 중단한 상태였다.

그동안 디아는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입학, 학교생활을 병행하며 주로 음원 발표를 위주로 활동해 왔으며, 정규1집 타이틀곡인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와 감성 랩퍼 PD블루와 함께 발표한 ’사랑한단 말이야‘ 등이 팬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디아는 뮤직뱅크 무대를 계기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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