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감성적인 노래의 대명사인 감성 랩퍼 PD블루(본명 이주환)가 자신의 전화번호를 공개하고 활동에 나섰다.

지난 2008년 ‘그리워서’로 디지털 뮤직 어워드 신인상을 수상한 PD블루는 최근 감성적인 노래에서 탈피해서 신나는 공연용 음악을 발표하고 있다.

특히 폭풍가창력으로 불리는 가수 ‘디아’와 함께 발표한 사랑한단 말이야와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공연을 위한 음악을 발표하며 공연용 가수로 발돋움하겠다는 계획이다.

본인 앨범의 제작뿐 아니라 가수 디아의 제작자로도 변신한 PD블루는 앞으로는 다양한 공연과 무대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적으로 다가갈 계획이다.

특히 본인의 전화번호를 공개하며 결혼식축가와 각종 행사무대에도 적극적으로 달려갈 예정이다.

2012년을 맞아 PD블루의 새로운 음반과 음악활동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