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즈후, 국제인명센터 이어 ‘21세기 위대한 지성’ 2011판 등재

▲ 홍석호 박사
[ 시티저널 김정민 기자 ] 국가핵융합연구소는 KSTAR 운영사업단의 홍석호 박사가 미국 국제 인명 정보기관 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에서 발행하는 21세기 위대한 지성 (The great minds of the 21th contury) 2011판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미국 국제 인명 정보기관이 발행하는 '21세기 위대한 지성'은 다양한 분야의 연구 업적이 우수하고, 관련 분야 발전 기여도가 큰 과학자를 선정하는 인명사전으로 마르퀴즈 후즈 후 (Marquis Who's Who), 영국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인정받고 있다.

홍 박사는 마르퀴즈 후즈후 과학.공학판 및 인더월드 판 등에 6년 연속 등재되었고, 영국 국제인명센터의 탁월한 과학자 2000인 2008/2009판에 선정된 바 있어 이번 ABI의 21세기 위대한 지성에 선정됨으로써 세계 3대 인명사전 모두에 등재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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