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16일까지 10일간…독특하고 매력적인 관광자원 소재

▲ 지난 해 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에 박동구 씨가 출품해 금상을 받은 '시민들의 자유공연'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2011 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출품작을 다음 달부터 접수한다.

대전시에 따르면 11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 동안 대전만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관광사진을 발굴, 홍보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11 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출품작을 접수하기로 했다.

응모 자격은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대전 지역의 관광을 홍보할 수 있는 작품 사진이면 된다.

작품 규격은 16인치 X 20인치 컬러사진으로 2200 ×3200 픽셀 이상의 JPG 파일이어야 하며, 1인당 5점 이내만 출품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사)대전시관광협회로 하면 된다.

단 지난 해 11월 이후 촬용한 사진에 한하며, 메타정보가 없는 작품은 인정하지 않는다.

출품작은 11월 말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대전시 홈페이지와 대전시관광협회 홈페이지에 수상자 명단을 게재할 예정이다.

금상1명, 은상 2명, 동상 3명 등 모두 47명의 입상자에게는 총 1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올해에는 특별상으로 한국관광공사장상이 신설된 것이, 지난 해와 달라진 점이다.

문의는  대전시 관광산업과(042-600-2353) 또는 대전시관광협회(042-226-8413)로 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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