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코레일 대전 본사사옥에서 기술전시회·기술연구 발표회
[ 시티저널 김정민 기자 ] 코레일은 19일 대전 본사에서 철도기술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한 ‘KORAIL 기술혁신 FESTIVAL’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코레일과 국토해양부, 철도시설공단, 철도기술연구원, 철도 관련 협력업체 등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철도기술 혁신 페스티벌은 ▲철도산업 기술전시회 ▲기술연구 발표회 ▲철도기술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한국 철도기술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허준영 사장은 “한국 철도의 기술을 한 걸음 발전시키기 위한 동력을 모으기 위해 ‘철도기술 페스티벌’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철도산업 기술전시회는 53개 소속에서 참여해 19일부터 20일 오전까지 옥외 주차장에 마련된 특별 전시관에서 열린다.
일반인들도 전시관에 오면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며 각종 철도장치와 시스템을 가까이서 보면서 최첨단 철도 기술을 이해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김정민 기자
htcpon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