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이정희 기자 ] 스타 웹툰 작가 호랑과 가수 김윤아가 만나 탄생된 탭툰에 대한 관심이 예사롭지 않다.

최근 웹툰 봉천동 귀신, 옥수역 귀신 등으로 국내와 세계를 막론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만화 작가 호랑과 그룹 자우림 보컬 김윤아가 함께 신개념 콜레보이션 컨텐츠 탭툰(Tap Toon) 을 선보였기 때문.

갤럭시탭 10.1로 탄생된 ‘고백을 유도하는 스마트한 방법’을 시작으로 ‘주말을 재밌게 보내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 ‘위기를 모면하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 등의 흥미로운 주제로 기획, 연재될 예정이다.

첫 스타트를 끊은 호랑 김윤아 탭툰은 갤럭시탭 10.1을 활용해 음악과 웹툰 작가들의 작품과 독자들의 아이디어를 더해 만든 신개념 콜레보레이션 컨텐츠로 네티즌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스토리에 함께 반영돼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작가 호랑과 함께 제작활동을 하게 된 김윤아는 작가와의 첫 대면에서 공포스러운 분위기로 가는 것은 어떻겠냐며 제안해 김윤아 탭툰 장르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중간점검에서는 편의점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는 여자 주인공과 매일 새벽 3시에 나타나는 남자 주인공을 공개하면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탭툰 제작 프로젝트는 갤럭시탭 10.1로 콘텐츠를 보고 듣고 즐기는 것 말고도 음악, 카툰 등 전문적 멀티미디어를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며 “갤럭시탭 10.1이 문화 콘텐츠의 창작 도구로 확대 활용된 탭툰 콘텐츠를 통해 진정한 가치를 확인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각 팀별로 진행될 예정인 ‘탭툰 속에 내가 나왔으면!’은 각 팀의 주제에 대한 네티즌들의 사연을 모집 중이다. 선정된 이야기는 탭툰 한 컷 속 대사가 되고 캐릭터가 카메오로 등장하게 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삼성전자의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 사이트에서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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