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박진화 기자 ] 2012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많은 수험생들이 막바지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많은 공부를 하려다 보면 불안감이 더해져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자세가 흐트러지기 마련이다.

수능을 목표로 달려온 수험생들에게 남은 30일은 짧은 시간에 불과하지만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간이다. 이때에 바르고 안정적인 자세로 마무리 학습을 해 나간다면 지금껏 준비한 실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다.

▲ 사진 글벗교구의 풋프리
이러한 수험생들의 막바지 공부를 돕기 위한 글벗의 발받침대 ‘풋프리’(Foot Free)가 눈길을 끈다.

풋프리는 바른 자세를 도와 집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장시간 앉아 있을 때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시키고 척추 측만증과 같은 질병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한다.

사용된 자재도 직접 사용하는 학생들을 고려해 화학적 자극을 줄인 목재를 사용했으며, 체형에 맞는 4가지 경사, 높이 조절 기능이 있어 장시간 사용하면서 생길 수 있는 자세의 불편함을 방지했다.

또한, 받침대 폭이 넓고 하부동간이 비어 있는 구조로 발의 자유로움과 편안함을 극대화했으며, 옆판은 곡면으로 설계돼 사용자가 뾰족한 모서리에 긁혀 다치는 사고를 막을 수 있다.

이 외에 풋프리는 공부하는 수험생뿐만 아니라 장기간 업무하는 회사원, 모유수유하는 임산부, 집안 살림하는 주부 등 장시간 오래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도 바른 자세를 유지시켜 주는데 효과적이다.

글벗의 김평진 대표는 “풋프리는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뿐만 아니라 바른 자세를 유지시켜줘 건강에도 좋다.”며 “수능시험이 다가오면서 집중력 강화를 위한 수능 필수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32-424-4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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