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배성준 기자 ] 아무리 요즘 유행하는 최신 트렌드라 해도 똑 같은 스타일을 판매하는 쇼핑몰들이 너무 많다. 때문에 길을 걷다 나와 비슷한 의상을 입고 있는 사람들과 마주칠 때마다 은근 스타일 자존심에 상처를 입게 되는 일이 많아졌다.

최신 트렌드의 의상을 네츄럴 시크함이 느껴지는 감각 있는 유니크함으로 재해석 하여 선보이며 여성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여성의류 쇼핑몰 씨블랙은 패션 트렌드인 가을 시즌을 맞아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움 속의 시크함이 느껴지는 유니크 하면서도 멋스런 가을 신상들을 소개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씨블랙(see black)은 모든 패션의 트렌드이기도 한 블랙컬러를 의미하는 말로 "트렌드를 보다", "옷 볼 줄 안다"는 뜻으로써 고객들을 옷 볼 줄 아는 여자들로 만들어 드리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어려서부터 패션 감각이 뛰어났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의상 코디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던 박선영 대표는 마음이 맞는 친구를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여성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한다.

씨블랙의 두 대표는 높은 판매량 보다 “이 옷을 입고 나가니 인기가 좋더라” “이번에는 인터넷 쇼핑에 성공한 것 같아. 너무 예뻐” 와 같은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을 얻는다고 한다.

아직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지 못했거나, 마네킹에 코디 해 놓은 상품을 그대로 구입해서 스타일링하고 있다면, 자연스러운 네츄럴함 속의 시크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씨블랙 쇼핑몰(seeblack.co.kr )을 방문하여 ‘옷 볼 줄 아는 여자’로 변신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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