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메디칼드림

[ 시티저널 박진화 기자 ] 헬스케어로봇 R&D 전문 제조기업 ㈜대경산업이 ‘제3회 농어촌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농어촌 산업박람회는 다양한 농어촌 발전상을 제시해 농어촌의 활력창출을 도모하고, 향토자원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개발된 우수제품들을 전시, 홍보하는 박람회로 농어촌산업과 도시민산업, 기업과 기업이 만나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대경산업 메디칼드림은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관, 제2관에서 열리는 농어촌산업박람회 공식 협찬사로 참가한다. 비즈니스관 내 VIP룸 전시관에 국산 안마의자 4대와 손지압마사지기, 발안마기 등 헬스케어 제품들과 3층 전시관 입구에 안마의자 10대를 비치해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꾸밀 예정이다.    

최근 대경산업은  제12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노후준비 박람회 SENDEX 2011 등 다양한 박람회에 참가해 제품을 선보이고 국내외 바이어와 관람객들을 맞고 있다. 

대경산업 이규대 대표는 “안마의자, 안마기 등이 추석 명절선물로 각광받는 분위기와 맞물려, 다양한 박람회와 전시회에 참가함으로써 바이어들은 물론,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전시제품 할인행사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경산업의 헬스케어 브랜드 메디칼드림은 지난 16년간 쌓아온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안마의자 및 헬스케어 용품에 대한 24건의 발명특허를 포함, 약 100여건의 지적재산권을 획득(출원)하는 쾌거를 이뤘다. (문의: 02-6000-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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