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치용 기자 ] 단독 브랜드로써 전세계에 이렇게나 많은 ‘매니아’를 보유한 층이 또 어디에 있을까. 남다른 디자인과 톡톡 튀는 감성, 세대를 앞서나가는 진일보적인 제품을 출시하며 수많은 얼리어답터들의 마음을 훔친 브랜드 ‘애플’ 이야기다.

컴퓨터 브랜드 시장에 던진 독특한 도전 매킨토시와 mp3 플레이어의 혁신적 혁명인 아이팟, 스마트폰의 새로운 화두로 등장한 아이폰, 태블릿PC 1세대 아이패드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IT계의 강자로 떠오른 애플은 국내에도 많은 매니아를 보유하고 있으며 애플 제품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애정을 보이고 있다.

아이폰과 아이팟 등 대중의 인기를 한몸에 얻은 애플 제품들은 특유의 디바이스 컨버젼스 구축을 통해 다양한 소품 및 악세서리 시장에도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바람을 타고 백년전 개발된 샌프란시스코 고유의 수준 높은 핸드메이드 제본 기술로 제작된 심플하고 독특한 커버 디자인의 아이패드 케이스가 국내에 런칭, 화제가 되고 있다.

전세계 아이패드 사용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제품인 도도케이스(DODOcase)가 바로 그 주인공. 전세계 아이패드 유저들 사이에서 이미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는 도도케이스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수백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최고의 장인들로 구성된 시스템 하에 핸드메이드로 제작된 도도케이스는 맥월드(MacWorld)가 지정한 2010년 올해의 아이패드 케이스상을 수상했으며 디자인 경연대회에서 시상한 디자인을 적용하여 제작된 맞춤식 디자인이다.

전통적인 제본 기술을 이용한 핸드메이드 제품인 도도케이스는 아이패드1과 아이패드2용 케이스가 별도로 제작되어 자신의 기종에 맞는 케이스를 사용 가능하다.

한편 도도케이스는 현재 텐바이텐(www.10x10.co.kr)을 통해 런칭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문의 디지털라인 070-7457-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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